첫째 둘째 둥이들때 잘 입혔었고 3년만에 재구매하러 왔어요.
50일 100일에 입고 성장 샷 찍었는데
진짜 넉넉하고 크던 옷이 어찌나 꽉 끼도록 잘 컸는지요ㅎㅎㅎ
셋째 임신24주차를 달리면서
형아들 예쁘게 입혔던 것 생각나 주문했어요.
10월 출산예정이라 100일까지 한장 추울때지만
둥이들 극심한 태열의 기억이 나서 따뜻한 옷 절대 안삽니다~
이번에도 반팔슈트에 스와들업입혀야지요.
세돌 개구쟁이 아들둥이 돌보느라
태교고 식단이고 운동이고, 임신한 것도 까먹는지라
셋째 임신이 너무 현실성 없이 느껴져 아이옷 이르기 사보있어요.
괜히 보고있으니 설레고 기분좋네요^^
( 자라다자라난다에서 사용가능한 소정의 적립금 적용해드렸습니다 )
앞으로도 자자 많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( . . * )